완전틀니 종류 | 레진상 | 금속상 | 유지 및 관리 방법

틀니의 종류에는 크게 완전틀니, 부분틀니, 임시 완전틀니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. 이 중에서 보통 많이 하는 것이 완전틀니입니다.

그런데 완전틀니안에서도 레진상과 금속상의 종류로 나뉘게 됩니다. 이 글에서는 완전틀니 종류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틀니를 유지 및 관리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

※ 먼저 본인이 틀니를 하려고 계획 중이라면 보험이 적용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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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본인의 상황에 따라 보험을 적용 받는 금액이 달라지니 확인해보세요.

틀니도 보험이 된다는 사실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 입니다. 2017년 11월 이후 부터는 기존의 50%였던 본인부담금이 30%로 줄어들면서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.

그런데 뿐만 아니라 만약 본인의 상황에 따라 15% 또는 최대 5%만 지불하면 틀니를 치료 받을 수 있는 조건도 생겼으니 이를 꼭 확인하여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.

📌 본인의 잇몸에 맞는 완전틀니 종류를 확인해보세요.

완전틀니에는 레진상과 금속상 종류가 있습니다. 먼저 레진상은 플라스틱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금속에 비해 가벼운것이 장점입니다.

틀니를 한 뒤 문제가 생겼을 때 레진상의 경우 금속보다 수리가 쉽습니다. 하지만, 금속상에 비해 파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.

만약 본인이 강한 저작력을 가지고 있거나, 위와 아래 중 한쪽만 틀니를 하는 경우라면 레진상 보다는 금속상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하지만 금속상으로 진행하였다고 하더라도 파절의 가능성은 있으니 치료 후에는 최대한 주의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.

틀니 치료를 받았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 유지 및 관리를 잘 해야지 반 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.

틀니는 잇몸 위에 있는 보철물이기 때문에 실제 이와 달리 오래 사용하면 마모도 발생하기도 하며, 녹아 없어질 수 도 있습니다.

만약 틀니를 사용하다가 조금이라도 헐거워진 느낌이 든다면 바로 치료를 받은 치과에 방문하여 수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.

참고로 틀니 보험에는 새로운 틀니를 제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재료를 추가하여 수정하는 것 또한 보험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.

때문에 조금이라도 불편해졌을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내원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.

틀니 치료 후 유지 관련 하여 보험 적용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.